썸비스무리하게 타는 중인데 내 주변엔 늘 일본인 남자들은 에겐남 밖엔 없었거든?
근데 지금 연락하는 남자는 테토중의 테토같단 말이야?
자기 있는 동네 놀러오면 차 가지고 놀러가자는 둥 자기는 이 시간에 퇴근하고 거의 시간 다 되니까 심심하면 이때 전화해 달라고 하질 않나, 내 프사 바뀐 거 보고 예쁘다 계속 하고 민망해서 아니라고 둘러대니까 어디어디가 예쁜지 말해주고 그래.
감정에 엄청 솔직하다못해 일본인 중에서 이런 남잔 처음이라.. 나를 혹시 좀 가볍게 보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ㅋㅋ 익들이 만난 일남 테토남들도 이런 식이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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