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옛날에 보던 만화 보고 궁금해졌는데요.엄청 잘난체하고 남을 깔보고,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하면서.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만화 캐릭터가 있어서요. 볼수록 엄청 비호감이라 볼 때마다 기분 나쁘다고 생각하는데그런데.. 막상 현실에서도 반할 정도로 엄청나게 잘생긴 미남을 보면은뭐든 다 용서가 될 정도로 아무것도 신경 안 쓰이게 될까? 싶어서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