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몰랐는데 애인 전썸녀가 내 지인이었더라고나한테 계속 돈많고 시간많은데 외로워서 여자 만나는거다 너한테 쓰는 시간과 돈이 애정이 아니라 외로움을 채우는거다 얘한텐 큰돈도아니다 넌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다 정신차려라 여자라서 너 만나는거다 다른 여자로 당장 내일 갈아타도 얜 죄책감도 없을거다 했었어
(근데 다른 지인들 말로는 얘를 별로 안좋아한거다 너한테는 진짜 다른거같다 이러는거 처음본다 그리고 내친구랑애인입장 양쪽 입장 다 들어보면 내 애인이 억울한 부분이많다 나 좋으면 만나는거 추천한다.. 잘해봐라 해서 더 혼란이었음)
이 말을 듣고 나니까 모든 부분에서 자꾸 위축이돼 애인이 실제로 대기업이고 급여가 쎈데 지방근무라 엄청 심심하고 외로워해.. 그래서 갑자기 나랑 만난건가 싶고.. 나 만나면서도 다른 여자 겹지인이랑 단둘이 약속잡았다 파토낸거 한번 걸린이후로는 더 내가 위축이돼
내 생일이 평일이었는데 내 생일 4일전부터 내 생일 하루전까지 갑자기 부모님이랑 제주도여행간다고 예약다해놓고 나한테 통보하고 다녀와서 생일 지나서 자기가 잘 챙기겠다 이러고 있고… 생일여행가자더니 연차쓰기 눈치보인다해서 나는 말도 못꺼낶는데 갑자기 부모님이랑 여행간다니까 얼척없었어 물어보니까 이슈해결돼서 이제 괜찮다고 내 생일 다음주에 여행가자더니 갑자기 제쥬도 여행전에 생일 급챙김
내가 절대 좋아할리옶는 브랜드목걸이 + 나 해산물 못먹는데 오마카세 라인업이 다 생선쪽이었어 … ㅎㅎ 근데 이번주에 애인 부모님 생신이신데 생각하기 귀찮다면서 그냥 돈쓰면되는거지 뭐~ 이러능거 보고 내 생일도 이런식이었나 싶더라고 내가 가고싶은 식당이랑 받고싶은거 다 리포스트해놓고 계속 나 가고싶은 식당은 다 인스타 리포스트 해놨다고 했는데 찾아보지도 않은거같음^^… 아그리고 부모님이랑 3박4일 여행가서 내 선물하나 안사옴 ㅎㅎ
추석연휴도 나한테 물어보지도않고 또 친규들이랑 해외여행 갈 계획 다 세워놓고 내가 휴무일 정해져서 말하니까 내 휴무에 여행가기로했다고 통보하도라고 ㅋㅋㅋ… 어디까지 서운하다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 그냥 친구말이 저주처럼 계속 맴돌고 ..
내가 자존감이 낮은건지 애인이 문제인지 이젠 지쳐서 판단도 잘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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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예상 강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