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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개월 전 (2025/9/12) 게시물이에요
부상으로 급작스럽게 마운드를 내려간 김도현을 대신해 초반을 만들어준 루키 김태형이었다. 4이닝 2실점.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그 안에는 1라운드 지명자의 무게와 가능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김태형이 버텨낸 4이닝이 있었기에 KIA는 끝까지 롯데를 추격할 수 있었다. 팬들의 눈에도, 구단 관계자들의 마음에도 “드디어 1라운더 다운 투구를 봤다”는 안도와 환호가 교차했다.
4월과 5월의 첫 등판과 두번째 등판에서 9실점, 8실점을 허용하며 ‘1라운더 맞나’라는 비아냥까지 들어야 했다. 팬들의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커지는 법. 김태형의 이름은 어느 순간 기대가 아닌 걱정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야구는 포기한 순간 끝나고, 기다린 자에게 보답한다. KIA 퓨처스 관계자는 "이범호 감독님이 퓨처스 성적 같은 것은 신경쓰지 말고 차분하게 육성해라"라고 말한 것이 크게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성적은 신경쓰지 않고 김태형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은사인 덕수고 정윤진 감독은 학교를 찾아온 김태형을 혼을 내며 "이런식으로 던지면 안된다"라고 문전박대를 했다. 그러면서 "내가 기술적으로 조언해줄 것은 없지만, 네가 가장 좋았을 때의 투구 폼을 찾으면 좋겠다"라며 제자를 채찍질 했다. 

그리고 드디어 김태형이 믿음에 보답했다. 8월 28일 퓨처스 LG전 무실점 호투, 그리고 그 호투를 바탕으로 9월 11일 1군 무대에서 보여준 당당한 직구 승부. 김태형의 포심은 평균 150km에 달했고, 최고 151km를 찍었다. 무엇보다도 그는 ‘직구로 맞서 싸울 수 있는’ 자신감을 되찾았다. 성적보다 이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성영탁이 불펜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고 이호민, 김정엽, 박재현 등이 1군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지만 구단과 팬들이 바란 건 ‘1라운더가 이 팀의 얼굴이 되어 달라’는 바람이었다. 
그 공백을 메우기 시작한 이름이 바로 김태형이다. 시즌 막판에야 비로소 나타난 ‘한 줄기 빛’. 구단 관계자들은 “구속이 다시 올라온 것만으로도 희망을 본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현실적으로 KIA의 가을야구는 다소 멀어져있다. 하지만 팬들은 단 한 번의 호투에서 미래를 본다. 그날 김태형의 마운드는 단순한 ‘4이닝 2실점’이 아니었다. 팀이 가장 어두운 순간에 빛을 비춘, 구단이 그리고 팬들이 기다려온 광주 1라운드 자원의 자존심이었다.
태형이 화이띵✊
대표 사진
무지1
ㅎㅇㅌ🍀
7개월 전
대표 사진
무지2
태형이 진짜 기대돼ㅜ화이띵
7개월 전
대표 사진
무지3
태형이 화이팅이야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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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4
๐·°₍ᵔ= ৹˃Ⱉ˂৹ =ᵔ₎°·๐ 태형이 진짜 화이팅이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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