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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탁은 7월 말 들어 주춤했지만, 다시 안정감을 찾았다. 접전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면서 필승조로 우뚝 섰다. 14일 현재 성영탁의 시즌 성적은 43경기 50이닝 3승 2패 7홀드 평균자책점 1.62다.사령탑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범호 KIA 감독은 13일 경기가 끝난 뒤 "성영탁-전상현-정해영으로 이어진 필승조가 오늘(13일)도 팀의 리드를 잘 지켜줬다. 성영탁이 시즌 내내 정말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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