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팬들은 "그냥 8위 해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래야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 순위를 하나라도 당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상처 받은 팬들의 마음, 그리고 이범호 감독 체제에 대한 미움 등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한다. 올해 KIA는 KBO리그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관중 수가 줄어든 구단이다. 지난해 관중 동원이 워낙 폭발적이라 기저효과도 있었겠지만, 기본적으로 저조한 성적에 팬심이 싸늘하게 등을 돌렸다. 이범호 체제에 대한 신뢰가 크게 떨어졌다. 3년 재계약의 첫 해부터 위기가 시작된 셈이다.
물론 올해 성적 저하는 팀 주축 선수들의 부상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겹친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와 반대로, 이 감독의 리더십이 다소간 허둥지둥 댔다는 평가 또한 여러 루트에서 나온다. 이런 급격한 추락을 경험하지 못했고, 시즌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변수에 능숙하게 대처하지 못한 것은 분명하다. 감정적인 모습이 자주 비친 것은 여론적인 측면에서는 커다란 악재였다. 일각에서는 "너무 일찍 성공한 부작용이 있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KIA는 이범호 감독 체제에 대한 신임을 이어 간다. 올해 성적이 구단 또한 크게 실망할 정도로 부진하기는 했지만 그간 성과를 모두 바꿔 놓으며 경질로 이어질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것이다. 일부 코칭스태프에 변화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이미 시즌 중 한 차례 코칭스태프 개편을 한 상황에서 이 감독의 손발을 자른다는 느낌을 줄 정도까지의 대규모 인사 개편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내년 구상도 프런트와 이 감독이 같이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이 감독 또한 최근 부쩍 올해 잘못된 점을 짚으면서 내년에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구상을 밝히는 경우가 늘어났다. 그래야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 순위를 하나라도 당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상처 받은 팬들의 마음, 그리고 이범호 감독 체제에 대한 미움 등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한다. 올해 KIA는 KBO리그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관중 수가 줄어든 구단이다. 지난해 관중 동원이 워낙 폭발적이라 기저효과도 있었겠지만, 기본적으로 저조한 성적에 팬심이 싸늘하게 등을 돌렸다. 이범호 체제에 대한 신뢰가 크게 떨어졌다. 3년 재계약의 첫 해부터 위기가 시작된 셈이다.
물론 올해 성적 저하는 팀 주축 선수들의 부상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겹친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와 반대로, 이 감독의 리더십이 다소간 허둥지둥 댔다는 평가 또한 여러 루트에서 나온다. 이런 급격한 추락을 경험하지 못했고, 시즌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변수에 능숙하게 대처하지 못한 것은 분명하다. 감정적인 모습이 자주 비친 것은 여론적인 측면에서는 커다란 악재였다. 일각에서는 "너무 일찍 성공한 부작용이 있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있는 시기인데, 이 감독이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KIA의 내년, 그리고 자신의 지도자 경력에서 굉장히 중요한 시기가 될 수 있다. 다른 팀 상황과 팀 환경에서 2024년과 2025년의 접근 방식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내년 상황이 2024년만큼 호의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금부터 차근차근 그림을 그려가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내년이 진짜 지도자 경력의 최대 위기로 다가올 수 있다. KIA도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내부 프리에이전트(FA) 전략을 가다듬는 등 본격적인 오프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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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걍 포수 꼭 잡고 용병 다 우완으로 바꾸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