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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39

애정결핍도 살짝 있으신 것 같기도 하고... 이혼하고 나서 자꾸 나랑 같이 노시려고 하는데 나도 내 나잇대 친구들이랑 노는 게 솔직히 더 재밌고, 엄마가 그렇게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것도 너무 부담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원래 어울리던 친구분들이랑도 요샌 안 어울리시고

나도 가끔은 그냥 좀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는데 매일 방 문 열고 들어와서 같이 있자 하니까 솔직히 가끔 귀찮고 짜증날 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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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딸이야?

엄만 나이대가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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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대 후반...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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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럴 나이가 아니신데
이혼하셔서 외로우신가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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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ㅜㅜ 쓰니 마음은 이해가지만......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엄마랑 추억 많이 쌓아둬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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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고 싶은데 이게 하루이틀이 아니니까 솔직히 요샌 지치고 짜증남...ㅠㅠ 일주일 중 하루도 빠짐없이 그러시니까 하루라도 혼자 좀 놔뒀으면 좋겠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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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어우 쓰니 힘들겠다… 외동이야?? 그나마 그런 에너지가 다른 형제한테 분산되면 좀 낫던데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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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닝 동생 있는데 걘 사춘기...ㅋㅋ 쉽지 않아서 나한테만 오시는 듯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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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이혼 상처가 무뎌지면 또 친구 만나러 가시고 할거야
우리엄마도 그랬는데 초반엔 너무 부끄러워서 친구만나기가 싫었대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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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언제쯤 나아지시려나 지금 5년이 지났는데...ㅠ 상담 받아보러 가자해도 고집부리시고 진짜 가끔 막막하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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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한번 이혼한 다른사람들 만날 기회가 되면 좋은데
사회생활은 안하시나...?
50대때 사회생활하시는 여자분들중에 이혼하신분들 많아서 엄마도 일하러 나갔다가 거기 동료들중에 이혼한사람 너무많고 오히려 혼자살면 좋잖아~ 이런 분위기로 대해주니까 엄청 풀렸거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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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영업 하셔서 사회생활은 그래도 하시는데 걍 눈치보기 싫다고 친구 사귀길 거부하심... 울 엄마도 좀 공감대 형성될만한 분 만나서 안 심심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후.......언젠간 만나시겠지 뭐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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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상황 나랑 너무 똑같네...자영업 하시고 형제 있어도 다들 자기 할 일 바쁘다 해서 내가 억지로 같이 있어드림..근데 우리 엄마도 진짜 친구가 결혼하시고선 한명도 안만나셨어서...취미 학원이라도 다니시라고 할까 싶어ㅜㅜ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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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울엄마도 친구 없어서 나한테 집착해ㅜㅠ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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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와 완전 나잖아..ㅋㅋ 나 약속 나간다고 하면 너무 서운해하심
+약속 나가서 계속 카톡이나 전화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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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별다른 취미도 없어서 더 그래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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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각종 복지센터나 도서관이나 이런데서 취미할만한거 끊어드려 거기서 친구 만들고 그러면 괜찮을걸? 가격도 저렴하고. 나 아는분 어머니는 지역구마다 합창단 있어서 거기 다니니까 연주도하고 드레스도 입고 사람이랑 어울리니까 자존감도 높아지고 재밌어 하시더라고 그런거처럼 어머니가 좋아하는거 찾아서 보내드려봐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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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엄마한테 솔직히 말하고 내가 이런 사람인데 그래도 엄마한테 한달에 몇번은 시간 내겠다 단 그 시간 이외에는 개인적인 시간 보낼슈 있게해달라고해 엄마도 나도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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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도 좀 공감.. 외동이라 더 집착하고 의존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좋게 말한거지 사실 감정쓰레기통 된 느낌이기도 하더라
단지 재밌게 놀고 추억만들고 이게 아니라 집착이 부담이 되고 자꾸 안좋은 얘기 하소연 남들 비교 이런얘기만 들으면서 조여오고 나까지 빨려들어가는 기분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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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우리엄마도 친구 0명 사회생활도 안하는중
본인 인생 사셨으면 좋겠는데 내가 외출하면 전화랑 카톡 진짜 자주 하심
집에서도 내 방 들락날락 엄청 해.. 스트레스
대놓고 말하면 패륜아 된 기분 들고 진짜 갑갑해
놀러 나가는 것도 눈치 보이고 마음의 짐 됐음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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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울 엄마랑 똑같네..
차갑게 대하면 예전하고 달라졌다고 나 타박하고 그걸로 싸우면 친구들 사귀면서 내가 변했다고 친구들하고 자기 욕하고 무시하는거라고 그럴때도 있는데..

돌볼 사람이 나밖에 없으니 어쩔수 없이 같이 살긴 하는데.. 참..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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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받아주지 마 쓰니만 힘들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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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독립해야돼..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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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쓰니도 어머님도 둘 다 너무 안타깝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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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그래도 엄마인데 좋게 해결을 해보자
그러다가 우울증 걸리시는 것보다는 낫잖아
이혼하고 적적하고 허하고 그래서 더 그럴지도 몰라 엄마 취미생활을 해보자고 먼저 같이 나가보는건 어때? 운동이나 댄스 베이킹 꽃꽃이 문화센터나 아님 학원을 다녀보자하자
어머니 성향대로 배워보고싶은걸 먼저 해보자고 하는건어때 거기서 친구 사귀실거야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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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처음에 필라테스랑 헬스 그런 거 몇 번 같이 나갔었는데 거기서도 못 사귀시더라구... 골프 관심 가지긴 하시던데 거길 그냥 보내봐야겠다 물론 나는 더이상 같이 안 가 나한테 의존하시니까 시작 자체를 못하시는 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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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그런 갠플하는 곳 말고 내향적인 취미를 보내드리거나 탁구도 잘 챙겨주고 아줌마들 친목 엄청나던대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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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엄마 외동이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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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형제분들 계심! 막내신데 타지역이라 못 만나시는 듯... 연락하라고 잔소리 좀 해야겠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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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여러가지 취미를 같이 시도해봐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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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같이는 이제 더는 싫어...ㅠ 친구 사귀셨음 좋겠음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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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아니 취미해보고 이제 그쪽 동호회나 사람을 만나도록 연결시켜드리는거지!
바로 친구 사귀기 거부하시니까...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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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노력해보께... 역시 가족이든 친구든 거리가 좀 있어야 아름다운 듯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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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취미생활 만들어주는건 어때…? 우리엄마 지금은 뜨개질,간단한 가방만들기 이렁거 하고 옛날엔 비누,향초만들기 했었는데
일다니시면 주위에 또래분들 없으신가??ㅠ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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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난 내가 엄마한테 그러는데..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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