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형인데 사회성 떨어지면 걍 혼자 잘 다니면 됨..
근데 외향형인데 사회성 떨어지면 진짜 피곤한듯..
사람들이랑 자꾸 섞이고 싶어하는데 말만 하면 갑분싸됨...선을 몰라서 선 넘는 드립치고, 지혼자 웃고
남들 얘기 하면서라도 끼고 싶어하는데 그게 과연 본인 귀에 안 들어갈까...?
욕이 아니더라도 사생활이나 본인 얘기 같은건 본인이 꺼내야지 정보통인거 자랑스러워 하면서 남 얘기 아무렇게나 하는데 이해가안됨 걍..
그래놓고 지 선 넘으면 진짜 싫어하고;
와중에 고집은 쎄서 누가 너 이러는거 좀만 조심해줘라 얘기하면 기분 상한 티 냈다가 금방 까먹고 나 원래 이런데?
조언은 감사하지만 난 내 맘대로 할게~식이라 고쳐지지도 않음..
(물론 무례한 충고는 저런 마인드 좋지. 근데 상대가 그 말에 기분나빠서 조심해달라 묻는건 예외라 생각함.)
근데 또 눈치없어서 그 얘기 들은 사람이 째려보거나 싫어하면 쟤 왜저래?하면서 자기한테 열등감 있는 줄 알더라..
그거 아니야..그냥 니 그런 모습때문에 아예 가까이 하기도 싫어서 다가오지 말라 티내는거라고...
본인이 문제라는 생각조차 안함. 자아가 본인보다 비대함.
진짜 외향형인데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 너무 피곤하다.
떨궈내고 싶어서 단답하거나 뒤늦게 답장하고 하는데도 계속 말 걸어서 개피곤해 진짜로..
참다참다 한소리 했는데 윗글처럼 또 삐진티 냈다가 다시 돌아와서 나 원래 이런데? 하고 또 저럴거 생각하니 돌아버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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