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 어때??!
그리고..내가 화날만한거 맞지?
무례한 실장 컴플레인 걸고 싶습니다.
일단 전 절대 진상고객이 아닙니다. 긴 대기 시간에도 꼼꼼히 봐주시는게 낫다 생각해서 기꺼이 기다렸고,
수술 결과도 만족하고 늘 환자를 위해주시는 원장님과 친절하게 대해주신 다른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전에 다른 실장님이 맡아주셨을 때도 저는 이와 같은 불만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이런 저인데, 최근 내원하여 상담을 받던 중 실장님의 태도와 발언에 불쾌함을 느껴 정식으로 의견 전달드립니다.
상담 과정에서 실장님께서는 제가 묻지도 않았는데 뜬끔없이 제 눈이 작다느니 얼평과 상담을 구별하지 못하는 발언을 하셨고
눈병으로 인해 풀린 원래 자연으로 있던 쌍꺼풀 라인과 비슷하게 라인을 잡아서 한쪽 눈만 성형한 과정을 전혀 무시한 채
저처럼 성형하면 사람들이 이 병원 어디냐고 욕한다느니 전반적으로 무례하고 성의 없는 태도로 응대하셨습니다.
그래도 분위기를 풀어보려 웃으며 좋게좋게 대화하고자 노력했는데 만만해 보였는지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진상고객 대하듯이 방어적인 응대를 하시더라구요.
실장님도 여러 고객 상대하고 치이시니까 그랬겠지 이해해보려 노력했지만, 사회생활하면서도 보기힘든
도가 지나친 무례한 응대에 연휴를 활용하여 컴플레인 겁니다.
제가 아니라 실장님때문에 좋은 병원 욕 먹을 것 같습니다^^
의료 서비스는 단순한 시술이 아니라 신뢰와 배려가 함께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병원 차원의 내부 확인 및 실장님에 대한 개선 조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또한, 추후 다시 내원할 고객이 저와 같은 불쾌한 경험을 겪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스티즈앱
"여기서 끝내자" 38년 간병 끝, 친딸 살해...'암 판정' 엄마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