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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쓴 사람인데 자꾸 생각나니까 스트레스 받고 아빠 너무 싫어짐ㅠ 난 작은엄마 좋아하는데

그냥 잊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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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담부턴 그런 말 하면 아빠한테 한소리해 요즘 시대가 어느시댄데 그런 말 하냐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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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걍 겉으론 다 친한척하면서 뒤에선 큰집까고 어쩔땐 작은집까고 다들 그럼
근데 임신문제는 에바긴하네 타인이 말 얹을 수 없는 부분이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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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ㄹㅇ 저걸로 뭐라고 하는건 좀 그렇다 아부지도 참..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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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우리집에선 돌아서면 저런게 일상이라 걍 그만해요~ 하고 넘어감 쓰니 착하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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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행복하지 않으신거 같다 흉보면서 위안 얻는거야 그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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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우리 이모들도 삼촌 뒷담 까놓고선 바로 들어오니까 아닌척 했음.. 그냥 잊어버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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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한번 더 그런얘기하시면 무슨 그런말을 하냐고 뭐라고 해ㅠ 옛날사람이라.. 요즘이야 비혼 딩크 많아지고 존중받는데 옛날에는 애낳는게 너무 당연하고 비정상취급까지 했어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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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입으로 지은 죄
지가 받을 건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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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엄청난 비밀을 까발리거나 흉을 본것도 아닌데 잊고 말고 할게 있어?그냥 그대로 잘 지내면 될 거 같은데 아빠는 형제인 입장에서 안타까우셔서 그러신가보다 하고 넘겨 계속 선 넘으시면 그땐 한마디하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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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 천박해보여서 정확히 못썼는데 "애도 못 낳는 ㄴㅕㄴ이랑 결혼해가지구" 이런 워딩이었어서ㅜㅜ 그래서 계속 생각나는 듯... 아빠가 삼촌 안타까워하는 건 맞아 삼촌이 조카들 아끼고 전화 자주 하는데 삼촌 보고 자식 없어서 그러는 것 같다고 말 했었음ㅠ 암튼 지난 일이니 머릿속에서 지워버려야겠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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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자식앞에서 부끄러운걸 모르시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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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그 집 사는 거 보니까 부러워서 그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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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아버지 연세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5~60대부터는 이미 확립된 가치관이나 표현방식이 잘 바뀌지 않는다고 하더라

아이를 못낳는 작은엄마를 안타까워 하는 마음이 흉보듯 퉁명스러운 표현으로 나온걸까?
아니면 아버지 마음속에서 자식이라는 가치관이 너무 절대적이라, 불임이신 상황을 고려하지않고 힐난하신걸까?
어느쪽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의 태도는 쉽사리 바뀌지 않을거야

부모님을 이해하라는것도 아니고, 쓰니가 실망한것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아마 앞으로 나이들어가면 비교적 독선적이고 아이같다고 느껴지는 부모님의 모습에 체념하게 되는 순간이 점점 많아지지 않을까.. 나도 그러했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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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말이 좀 길었는데 결론은 부모님 세대되면 잘 바뀌지않으니까 너무 생각하면 쓰니만 스트레스받으니까 마음을 비우는거 추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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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이거 인정 보면 볼수록 뭐 어쩔수 없는건 걍 못 바꾸더라 찝찝하지만 그러려니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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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 60대 초중반인데 맞아ㅜㅜ 가치관 바꾸기 어려워보임 자식이라는 가치관 강해보여.. 그러게 잘 바뀌지 않을 텐데 너무 생각하면 나만 스트레스지ㅠ 마음 비워야겠다 그래도 다음엔 좀더 세게 한번 말해볼 생각임ㅠ 고마웡!!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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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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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딱 그거야 너무 찝찝하고 정떨어져 짜증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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