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싫어하는 사람이 내가 잘 되는 꼴 보고 싶을까.
날 맥일 궁리나 하고 있을 건데.
그 사람과 사이가 좋지 않으면
지금도 못살지만 나중에 조금 잘 살게 되도, 못사는 척 할래.
직업도 변변치 않고, 건강도 좋지 않은 불쌍한 사람이 될래.
저자세로 나가고, 굽신거리는 처세술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 다투기 싫어.
인간은 숭고할 수도 있지만, 잔악무도한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거니까.
회피한다면
서로 잔악무도한 부분을 꺼내지 않을 수 있게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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