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랄 건 바라고 요구할 거 요구하기
대신 상대가 들어주면 고맙다고 충분히 표현 + 인정해주기
돈 쓰는것도 계산대에서 주춤거리는 거 머쓱해서 맨날 먼저 카드 꺼내고 내가 낼게 이러기보단 내가 다음에 맛있는 거 사줄게 잘먹었어 이렇게 하는 게 더 매력적임
내 친구는 애인이 뭐 언제 연락을 하던지 상관없대 (자기가 진짜 신경 안 쓰는 게 아니라 잡도리하면 애인이 질려할까봐) 근데 너무 놔주고 그러면 오히려 을 되는 지름길 + 편하게 생각해서 흥미 못 느끼고 차임...
남자가 전연애 끝내고 혼자 잘 사는 여자 만나다가 다시 나 없으면 못 살것 같은 여자한테 돌아갔다는 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님
남자들은 다 퍼주는 착한 여자보단 적당히 싸가지 없으면서 자기를 휘어잡는 여자에게 더 끌려하는 거 같음...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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