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애인 보살피기 힘들어서 헤어졌는데
한달 뒤에 아직도 취업 못한 상태로
나 붙잡으면서 한다는 말이
"나 잘 되면 꼭 도와줄게 다시 만나자"
라고 하길래
너는 자아가 너무 비대해
네가 대기업 들어가면 뭐든 해결될 것 같아?
네 밥 네가 사먹으라는게 나 도와달란 말 아니잖아
네가 뭔데 날 도와?
하고 20분동안 말로 공격함...
말 심하게 했나 싶기도 한데 이미 헤어진 마당에
분노에 찬 공격을 했었구나
그래도 생각해보면 불쌍한데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좀 착하게 말할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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