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이제 나이 28인데
아직도 도파민 채워지는 연애만 즐겨..
결혼은 해야지! 일은 열심히 해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이런 고민하면서 일도 열심히 하고 그러는데
만나는 상대들 보면 직업이나 결혼 관련해서 하자가 많은 사람들만 만나..
걍 남자 볼 때 외적인거랑 좀 허세 넘치는? 잘 노는 성격? 나 리드해주는 나쁜남자 같은 성격? 이런 거만 집착한다고 해야하나
몸 좋지만 지방 돌아야 하는 장교, 돈 거의 못버는데 잘 노는 프리랜서 모델 등등..
나 왜 이러는 걸까? 머리는 안된다고 하면서도 저런 사람들한테만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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