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난 불안형 애인은 나보단 안정형같고
난 불안형 애인은 나보단 안정형같고
난 진짜 상처받아도 뒤돌면 잊고.. 정도 엄청 많은 타입에 살면서 한번도 식어서 헤어져야겠다라는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어 오래만나도
지금 동갑 만나서 엄청 친구같은 연애하는데 솔직히 객관적으로 진짜 내가 더 많이 맞춰주고 훨씬 챙겨주고 표현도 훨씬 많이하고 애정도 더 많이주는 연애 하는데 이 연애의 끝이 언제일지 어떻게일지 모르겠지만 애인이 나의 소중함?을 알고있으면 좋겠어 나중에서야 깨닫지말고.. 나중에라도 깨달으면 다행인건가
하여튼 그냥 난 이렇게 다 맞춰주고 사소한거 하나하나 챙겨주고 아닌척 다 다 다 맞춰주고 챙겨주고 이러는게 내 연애스타일인거같아
사랑받으려고 한다기보단 내가 그냥 더 좋아해서일수도 있지만 이러고 싶어 ㅋㅋㅌ..
알고있니 애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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