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형편 쪼달리긴 한데 엘레베이터에서 삼둥이 등원 시키는 어머니 봬서 너무 대견하고 멋있어서 애들 맛있는거 사주고 애국 시켜줘서 고맙다고 지갑에 있는 30만원줌 ㅋㅋㅋㅋ 떨떠름한 표정 하시던데 그냥 주고나니 아깝지 않은기분?넘 뿌듯하고 행복했던 하루가 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