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연락 문제가 없다가 한달 지나니 아침인사 누가 더 먼저 하냐고 재고(내가 더 많이하는데 저 말했던 시기에는 바빠서 못함), 저녁에는 말 없이 자고, 퇴근하고 당연히 집인줄 알았는데 친구랑 놀고, 특별한 주말 일정이 있어도 말 안해줘. 후 보고가 일상이고 연애기간 전화도 거의 안한 수준이야. 전화하면 안받고 콜백도 없음.
연락에 좀 신경써달라고 부탁 했더니 갑갑하다, 답답하다면서 집착하는 사람 취급하고 몇가지 상황때만 연락해달라고 약속했는데 안지켜서 헤어졌어.
연락 신경 안쓴다면서 선톡 횟수세고 어떨땐 선톡 안하면 저녁까지 연락도 안오는거보면 자기가 더 연락은 신경쓰면서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전혀 모르겠네..
내가 생각하는 연락은 상대방 걱정 안되고, 내 상황을 잘 알수있게 먼저 말해주고 상대방이 어떤 일과를 보내는지 안정감을 줘서 연락이 안되도 걱정없어야 해야된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야 연락텀이 길어도 상관없게 되고. 저 정도 수준으로 자유를 침해당하는 기분이고 집착 소리를 듣는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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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생각보다 나이 안 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