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랑 애인은 둘다 p야
즉흥적으로 결정하는것도 좋긴한데..
해외여행은 적어도 뭐 먹을지, 어떻게 놀지 정해야하긴하잖아
근데 애인은 그런게 없어.. 그냥 가서 즉흥적으로 하는게 좋다고 하긴 하는데
자기가 정하는거 없이 내가 하자는대로만 끌려다녀..
구글 지도도 내가 보면서 목적지로 가는데 gps 자꾸 튀는거야
Gps 튀는 바람에 길을 잘 못 찾았거든
“Gps가 자꾸 튀네~” 이랬더니 내 폰 신경질적으로 뺏더니
자기 혼자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면서 목적지로 가버리더라고..
내가 꾹 참고 그럼 구글 지도 너가 조금 봐주면 안돼? 이랬더니
그런건 너가 할 수 있는거 아냐? 이러면서 떠맡기더라고..
여행 끝나고 나서 “다음에 여행 갈땐 너가계획 좀 짜면 안될까?” 이랬더니
나보고 계획 가지고 생색 겁나 낸다고.. 예민하다고 뭐라하더라… 내가 잘못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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