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깊은 대화 하다가
애인이
사실 난 자격지심도 굉장히 강하고 편견 열등감 세상에 대한 원망도 강했다고
말하면서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사람들한테 피해받았던거 이야기 하면서
그래도 이게 나쁜거고 좋지 않은거 알고 있고
나보다 더 힘든 사람 많고 625떄도 사람은 태어났고 더 힘든 환경에서도 잘 산사람들 많으니까 티를 안내고 표현을 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하는거지 내면 깊숙한 곳에 자격지심 편견 열등감 같은게 아직도 은연중에 남아있다고 주절주절 이야기했는데
내가 애인인데 순간 감정에 휩쓸려서 어제 밤에 이런 이야기 했는데 괜한 이야기 한것 같기도 하고....
너희라면 무슨 느낌 생각 기분 들거 같아?
괜한 이야기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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