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예비군중대로 출퇴근하는 상근예비역 병사거든? 근데 내가 지금 복무하는 예비군중대의 중대장이 틈만나면 폭언하고
욕설하고 가스라이팅해서 내가 주말마다 심리상담센터도 방문한단 말이야.언제는 내가 중대장을 칼로 찔러 싶다 하니깐 엄마가 그때부터 내게 미안한지우울증 걸리고 밥을 한끼도 못먹고 늘 무기력하시단 말이지
근데 어제 갑자기 나한테 "ㅇㅇ이가 힘들더라도 좀 잘 이겨내고 씩씩해졌으면 좋겠어"라고 이런소리나 지껄인것때매 늘 폭언+욕설+갈굼에도 참고 익숙해지기나 해라는 말로 느껴져서 엄마를 폰 목소리로 등을 때리고 입술을 쳐서 폭행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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