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두분 다 공무원 + 취미도 골프 + 여행 자주감 + 차 2댄데 둘다 고급차라서 예상은 했거든? 근데 집이 전세인 점이 의아했단말야 근데 오늘 얘기하다가 알게 된 게 부모님 소유 빌라도 있대
우리집도 못 사는 건 아닌데 뭔가 애인집이 생각보다 더 여유로워서 신기해 심지어 외동이라 진짜 넉넉할 거 아냐 우리집은 자식이 셋이라 잘 살아도 다 상쇄되거든 ...
맨날 집안의 가장같은 남자만 만나다가 넉넉한 집안 만나니까 신기하다 진짜 결혼 생각까지 듦
이래서 결혼할 때 집안이 진짜 중요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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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의사들이 대부분 예쁜간호사들이랑 결혼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