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되고 서로 서운한게 쌓여 툴툴대다 지쳐서 헤어졌어 맘 남았는데 만날 수도 없고 바빠서 ...
헤어지고 힘들어도 일 바빠서 금방 잊혀지나 싶었는데 드물게 나더라고 그러다 요즘 들어 너무 생각 나서 연락 했거든?
잘 지내고 있냐고 저번에 생일 이었던데 축하 한다고 보냈는데 생각보다 전애인이 밝게 고맙다고 똑같이 잘 지내고 있냐고 연락 와서 내가 잘 지내고 있다고 너 생각이 많이 났다고 시간 되면 내가 갈테니 이야기 할수 있을까 라고 했더니
전애인이 거절 돌려 말 하면서 이젠 나한테 안 좋은 감정이 하나도 없고 그냥 친구 같대 자기도 그때 나한테 안 좋게 말 했던 거 미안했다고 이 말이 해주고 싶었다고 잘 지내래
그래서 나도 여기서 더 할말이 없어서 고맙다고 너도 잘 지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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