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 성격이 내성적이고, 상대랑 별로 안 친한 사이에서만 가능한 방법임 수줍은척 부끄러운척하면 됨 뚝딱이는거랑은 약간 결이 다름 수줍수줍//하면서 조용히 할말 다해 그럼 자기 좋아하는줄 알고 들이박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