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속상해하고 우는데 또 만날생각은 없고 세상에 남자는 많다해서 다행인데
동생이 한번도 알바끝나고 데려와줘 한적도 없고 힘들면 안와도 된다했대
애초에 얘 성격이 징징도 안거리고 조용하고 착한데 오히려
얘가 잘 해줬단말야
근데 지가 데리러가겠다고 알아서 오고 왔다갔다했으면서
심지어 데리러와서 집데려다 주고 알콩달콩하다가 새벽에
카톡으로 gpt로 쓴거 티나는 글로 헤어지자고했대
얘도 속상하니 우는데 내 맘이 찢어짐ㅠㅠ
담주에 뭐하자 저거하자 여행 어디가자 다 말해놓고 갑자기
헤어지자했대
데리러 가는것도 부담이고 뭐시기 이러면서ㅋ 어처구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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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젊을 때 해외 여행 자주 가는거 개념 없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