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쪼잔한지 모르겠는데
애인이 다니는 회사에 직속 상사님이 최근에 결혼을 하셨어
근데 원체 둘이 친하다 보니 형수님이랑 인사도 하고 몇번 술도 마셨나봐
최근에 애인 상사님이 생일이셨는데 애인이 형수님이 좋아하는 오렌지를 사서 보냈대
뭐 상사님 입장에서 형수님 챙겨줘서 좋아하면서 요리 해줄테니까 집에 와서 자고 가라고 했대
근데 굳이 왜 챙겨주는지 난 이해가 안되네.. 저 얘기 듣고 기분 확 나빠졌는데 내가 너무 쪼잔하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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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쪼잔한지 모르겠는데 애인이 다니는 회사에 직속 상사님이 최근에 결혼을 하셨어 근데 원체 둘이 친하다 보니 형수님이랑 인사도 하고 몇번 술도 마셨나봐 최근에 애인 상사님이 생일이셨는데 애인이 형수님이 좋아하는 오렌지를 사서 보냈대 뭐 상사님 입장에서 형수님 챙겨줘서 좋아하면서 요리 해줄테니까 집에 와서 자고 가라고 했대 근데 굳이 왜 챙겨주는지 난 이해가 안되네.. 저 얘기 듣고 기분 확 나빠졌는데 내가 너무 쪼잔하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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