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전 연애 때가 생각 났는데
그때 다닌 직장이 너무 힘들어서 .. 휴무 때 정신과 다녀오고 저녁에 애인 만나서 밥 먹으면서 가볍게 얘기했거든?
“구냥 요새 너무 힘들어가지구 약 먹으면서 힘내보려고! ” 라고 가볍게 얘기했는데 전애인이 정색하더니 밥 갑자기 안 먹구 한 시간 내내 아무 말 없고 혼자 걸어가더라고 .. 자기는 자기 애인이 정신과 다니는 거 싫다고 ... ㅎㅎ
결국 위로도 못 받구 오히려 내가 막 걔 달랬는데 당시에 진짜 힘들었다 이해는 되는데 좀 많이 서운했어 ~~ ㅋㅋㅋ ... 갑자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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