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에 첫눈에 반한다는게 뭔지 깨달았음..
처음가는 시골마을 반찬가게에서 부모님 일 도와드리는거 보고 반함. 얼굴이 이쁜편도 아니었고 그냥 평범했는데 웃는모습이 이쁘고 뭔가 통통한데 다부져 보이더라. 솔직히 이렇게만 보면 첫눈에 반할정도도 아니고 연애경험이 없는것도 아니고 외롭지도 않았고 내 평소 이상형이랑 정반대인데 왜 첫눈에 반했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실수로 반찬 12개 사고왔어.. 검은봉투 바리바리 들고 기차타고 돌아와서 집 도착했는데 6시간 지났는데도 아직도 생각나.. 사춘기같아 미쳤어.. 덕분에 내 이상형 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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