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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남자친구는 이번에 결혼생각중이고 

우리부모님께는 인사를 갔다왔어

남친은 부모님 양측 살아계시고 자식들 성인되서 이혼 하신 케이스

아버님은 한번 만나서 밥 같이 먹었었어 

이번에 우리부모님 뵙고 남친 아버님도 뵙고 결혼 허락 받을랬는데

남친 아버지께서 그 애인분과 같이 자리 하지 않으면 나를 만나지 않으시겠대

만나야할 이유도 없고 나도 내인생이있고 내 여자친구 보여주고 싶고 그러시다네

근데 나는 결혼허락 받으러 가는데 그분까지 나와야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내 생각이 짧은걸까

아버지가 너무 강경하시네 

나도 결혼 허락 받고는 그래도 한두번 얼굴뵐 생각은 있는데 이런자리에 그분이 오시는게 맞는가 싶고 갑갑해

우리 부모님 께는 아직 못 말씀드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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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버님이 콩깍지에 씌이셨나.......
우리 할아버지도 이혼하고 재혼하셨는데 덕분에 좀 꼬였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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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쓰니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할거같아?? 결혼허락 자리에 그분을 부르는건 나는 아닌거 같은데 남들이 보기엔 그럴수도 있나 싶어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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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일단 만나보긴 할듯
가서 집안 꼬라지보고 아니다 싶으면 도망가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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