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잘 지내지만... 언니랑은 나이차이가 좀 나는편인데 언니가 중학교 시절부터 성인될 때까지 날 걍 투명인간 취급해놓고 떨어져살기 시작하니까 이제와서 좀 애틋해진건지 챙겨주는데 사실 아직은 떨떠름하고... 부모님을 당연히 사랑하지만... 초중고 시절 내내 학원 뺑뺑이 돌리고, 내가 첫 수능 망치고 생각보다 낮은 대학을 가게 되었을 때 그 1년동안 은근슬쩍 계속 무시하고 비하하셨었거든... 시간 지나서 사실 그때 너무 서운했다고 언급할때마다 우리가 그만큼 해줬으니 니가 지금 대학 온게 아니냐, 니가 원해서 학원 보내줬던거다 이럴때마다 좀 정떨어짐.. 초2 때 내가 학원가기 너무 싫다고 힘들다고 애걸복걸해도 억지로 보내셨으면서ㅎㅎ 내가 과거에 받았던 상처같은거 얘기하면 그런적있었냐, 그게 뭐 별거라고 이런 반응 돌아와서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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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피르 유아인이 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