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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현이 그 얘기를 해주더라. '애는 착하다'고 했다."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따금 다른 팀 선수들이 안현민을 찾아와 근육을 찔러보고 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영웅은 대표팀 합류 이후 안현민의 몸매 유지 비결을 두 눈으로 확인했다.
"계속 웨이트를 가자고 한다. 이제 3일째니까 엄청 많이 듣지는 않았다. 한 네다섯 번 정도인 것 같다." 김영웅은 이렇게 말한 뒤 "대단히 꼬시는 것도 아니다. '웨이트 가자', 밥 먹고 또 '웨이트 가자'고 한다"고 전했다.
"안현민이 웨이트를 해야 한다고 하루 종일 얘기한다"고 전했다. 이어 "안현민은 또 밥을 계속 먹자고 한다. 계속 배고프다고 하고, 좀 기가 빨린다"며 안현민에게 시달렸음을 고백했다.
개〰️웃〰️겨 이거 사람 루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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