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스타일 있잖아 ESTJ ENTJ 같이 남들한테 뭐 못 맡기고 본인이 답답해서 다 하고...
내가 뭐 해달라고 하거나 뭔갈 찾거나 해야하는 일이 생기면 나보다 훨씬 꼼꼼해서 잘 찾아줌 걱정할 일 X (결혼한다치면 신혼집을 구한다던가...)
대신 본인 고집이 있어서 마음에 안 들면 내가 눈치봐야 하는 상황 생길 수 있고 자기가 맞다는 생각이 좀 확고함 본인이 생각한대로 내가 안하면 예민해짐
222 사람이 무던하고 유들유들해서 내가 뭐라하든 좋게 생각함. 세상의 긍정적인 면들을 많이 보는 성격.
나쁜 일이 닥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머리 꽃밭 그런 느낌 아니고 긍정적으로 발전하려는 성격)
대신 같이 해야할 일이나 본인이 해야 할 일을 매번 까먹는 건 아니지만 잘 까먹고...
내가 어떤 일을 맡겨뒀다하면 계속 마음이 쓰이는.. 여행갈 때 기차표나 숙소 알아봐달라하면 뭔가 날짜 잘못 예약할 것 같고.. 디테일들 안 보고 나중에서야 알게 되는... 그런 느낌? 그래서 중요한 결정이나 일은 같이 해야함
둥들이라면 누가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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