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테토녀에 가까워서 그런가....
에겐남 나한테 잘해주고 다 맞춰주고 배려해주고 지나고 보면 참 고맙고 괜찮은 사람들이었는데
만날 땐 뭔가 별로였어 질린다고 생각 들고 ... 표현 잘해줘서 좋긴 한데 쑥스럽고.. 애교도 어떻게 받아줘야 할지 몰겠고..
나는 사진 찍는 거 ㅂㄹ 안 좋아하고 음식 사진도 안 찍는데 셀카 찍고 그런 거 .. 받아주기 힘들고 ...
이성적 매력이 별루....
근데 에겐남들은 사귈 땐 질린다 나랑 안맞는다 싶은데 헤어지고 나면 다정하고 괜찮은 사람이었네 생각 들고
테토남들은 사귈 땐 싸우기도 많이 싸우지만 도파민도 있고 투닥투닥하다가 정들고 그런데 헤어지고 나면 자기중심적이었네 싶어서 ㅂㄹ임
근데 또 끌리는 건 테토남이야 ㅠ 지팔지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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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다들 식당 예약해? 난 애인이 요리해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