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할땐 나한테 다들 친절한데
이직 준비하느라 중간중간 빵집 알바같은거 하면
같이 일하는 아줌마나 사장님들이
뜬금없이 소리지르고 막대하는 느낌..?
나한테 알바 하나만 하냐 그럼 돈 안부족한지
다른 알바도 하는지..? 부모님 용돈 받는지..?
이런거 되게 궁금해하고 이상해 스트레스 받음
내가 분명 직장 다니다가 그만뒀다고 말했는데도
내가 생각했을때 일을 못하는것도 아님ㅠㅠ
대구에서 경기도 와서 일하는데 가족없는애처럼 보이나..?
이런 이상한 생각 자꾸 듦
가족이랑 친한데 같이 찍은 스티커 사진이라도 프사에 걸어놔야 무시 안당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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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이 예전에 배우들이랑 일하고 후기 쓴거 여기에 조진웅도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