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분쟁을 종결지으면서도 활동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이미 촬영했던 빅뱅 대성이 출연하는 '나래식'도 공개가 취소됐다.
8일 OSEN 취재 결과, 박나래가 이름을 내걸고 진행하던 유튜브 콘텐츠 '나래식'은 기존 촬영 분량도 공개 취소가 결정됐다. 이에 오는 10일 공개 예정이었던 '나래식' 대성 편 또한 사전 공개된 예고를 번복하고 공개되지 않는다.
박나래는 지난 3일 전 매니저들로부터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당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의 1인 기획사에서 재직 중 폭언, 특수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을 비롯해 상시 개인 심부름 대기 등 일명 '갑질'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것. 이 밖에도 박나래가 일명 '주사이모'라는 존재에게 대리처방 및 향정신성 의약품을 받는 등 의료법 위반, 1인기획사 미등록으로 인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등으로 피고발 당한 일이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8일 OSEN 취재 결과, 박나래가 이름을 내걸고 진행하던 유튜브 콘텐츠 '나래식'은 기존 촬영 분량도 공개 취소가 결정됐다. 이에 오는 10일 공개 예정이었던 '나래식' 대성 편 또한 사전 공개된 예고를 번복하고 공개되지 않는다.
박나래는 지난 3일 전 매니저들로부터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당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의 1인 기획사에서 재직 중 폭언, 특수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을 비롯해 상시 개인 심부름 대기 등 일명 '갑질'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것. 이 밖에도 박나래가 일명 '주사이모'라는 존재에게 대리처방 및 향정신성 의약품을 받는 등 의료법 위반, 1인기획사 미등록으로 인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등으로 피고발 당한 일이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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