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너무 주관적임 주의
1. 얘네 집 놀러갔는데 수납공간 별로 없는 복층이었음 평소에 옷 좋아하는건 알고있었는데 그 좁은 1층에 행거도 설치하고 옷을 꽉꽉 채워놨는데 ... 깔별로 비슷한 셔츠가 몇개도 아니고 몇십개? 근데 회사에 입고 갈옷이 없다는거 듣고 전형적인 옷을 못입어서 낭비가 심한 스탈이구나 느낌
2. 1번이랑 비슷한맥락인데 좁은 1층에 되게 큰 쇼파에 엄청큰 공기 청정기에 엄청큰 티비 등등으로 집에 발디딜틈이 없는거보고 분명히 생각없이 사는 애는 아닌데.. 어디 모자란가? 느꼈음
3. 사실 사귀기 직전 단계였는데 본인이 하고싶은거 있으면 상황을 뻥으로 만들어냄.. 예를들어 본인이 지금 나랑 스킨쉽 하고 싶으면 가다가 아 방금 길건너 커플 뽀뽀함 아 괜히봤네 이러면서 과하게 뭐라함 근데 봣다는거 뻥이고 그게 나랑 뽀뽀 하고싶다는 뜻임 이해됨....?ㅋㅋㅋㅋㅋㅋㅋㅋ
더깊어지기전에 도망쳐야겟다 싶어서 쫑냈어 .. 친구 기다리는데 심심해서 써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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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다들 식당 예약해? 난 애인이 요리해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