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새치기하는 일본 관련 대만기사인데 흥미롭네(일본에서 다시 퍼오고) | 인스티즈](http://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1/07/22/2ec0587aa88e96684b67ef51af63504c.jpg)
줄에 끼어든 일본인이 한 충격적인 한마디
“어차피 여기 대만이잖아” — 대만 매체 보도
대만 매체 ‘중시신문망(中時新聞網)’은 4일, 대만에서 일본인의 매너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일본인은 예로부터 예의 바르고 규칙을 잘 지킨다는 이미지가 있었다”고 한 뒤, 대만 거주 일본인 여성의 SNS(Threads)에 올라온 글을 소개했다.
이 여성은 번체 중국어로 “정말 이해할 수 없다. 왜 일본인은 해외만 나오면 줄을 제대로 서지 않는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그리고 “최근 3일 동안 나는 두 번이나 새치기를 당했는데, 두 번 모두 일본인이었다. 더 심했던 건 그중 한 번으로, (그 일본인이) 내가 일본어를 못한다고 생각했는지 ‘어차피 여기 대만이잖아’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 여성은 “대만이면 줄 새치기 해도 된다는 논리는 뭐지?”라며,
“나는 아주 유창한 일본어로 그들에게 줄 맨 뒤로 가라고 말했다. 그렇다, 내 모국어는 일본어다. ‘동포’로서 정말 부끄러웠다”고 적었다.
이 게시물은 3만 8,000개의 ‘좋아요’를 받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네티즌들로부터는 다음과 같은 댓글이 이어졌다.
“(어떤 아티스트) 팬으로서 너무 잘 안다. 일본 팬들이 대만 콘서트에 오면 밀치고, 새치기하고, 쓰레기로 좌석을 맡고… 주의를 줘도 못 들은 척한다.”
“얼마 전 가오슝 공연 보러 갔다가 고속철 타는데, 바로 직전에 3명의 일본 남성이 갑자기 튀어나와 우리 앞으로 새치기해서 탔다.”
“그들의 새치기는 너무 자연스러워서 뒤에 있는 사람을 전혀 보지 않는다.”
또 다른 반응도 이어졌다.
“일본인은 (대만) 지하철에서도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을 벗어나면 자신을 대해방해서 남에게 피해를 끼친다.”
“조용한 고속철 객실에서 일본 아이가 큰 소리로 떠들어도 아버지는 말리지도 않았다.”
“옛날에 전철 타고 가는데, 일본인 젊은 여성이 이어폰으로 음악을 엄청 크게 틀어놓아 주변에 다 들릴 정도였다.”
“일본인은 해외만 나오면 너무 개방적으로 변해버린다. 얼마 전 시먼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일본인 3명이 엄청 큰 소리로 떠들어서 귀가 아플 정도였다.”
기사에 따르면, 일본인이 해외에 나오면 왜 행동이 달라지는가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분석을 내놓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일본인에게 과도한 필터를 씌우고, 항상 미화하고 칭찬한다.”
“일본인의 예의 바름과 겸손함은 ‘자신을 아는 사람’에게만 보여주는 것이다.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곳에 가면 본성이 나온다.”
“유럽·미국이나 한국에서 만난 일본인은 예의 바른데, 동남아 등에서는 제멋대로 행동한다.”
(번역·편집/기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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