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괜찮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평소에 친구들이랑 다같이 볼때는 그냥 무난무난하게 분위기도 잘 맞추고 농담도 잘 하는 그냥 성격 좋고 밝은 애
MBTI도 INFJ라고 했는데 다들 네가 무슨 I 냐고 E 아니냐고 그런 애였거든
어제 둘이 일정이 하나 겹쳐서 만나고 저녁도 같이 먹고 왔어 처음으로 단 둘이 본 거였거든
와 얘가 그렇게 차분하고 매너 좋고 얘기도 잘 들어주고 의외의 면이 보여서 어제 약속 끝나고 나서부터 계속 신경쓰여
본모습도 매력적이고 저 갭이 있는 것도 매력적이고... 그리고 그 모습들이 연기하는 게 아니라 몸에 베어있는 자연스러운 느낌이야
어쩐지 얘 연애가 자만추로 끊이질 않더라니 알 거 같더라
지금 마침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솔로긴 한데 뭔가 다가가자니
오랫동안 알던 사이여서 티내면 바로 눈치챌 거 같은데 우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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