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난 istp 여자야
연애 상대가 누구든 1년 지나가면 귀찮아짐.... 카톡도 성의없어지고.. 만나는거도 귀찮... 근데 나도 머리로는 아는데 고치기힘들어..
연애를 하는것을 수단으로 사용한거같음.. 예를 들면 학생때는 공부하다가 독서실에 새벽에ㅜ혼자가기 무서우니까 남친있어서 좋았고,, 취업 초창기때는 감정 쓰레기통해줘서 좋았고 그 시즌이 끝나고 나만의 평화가 찾아오니까 상대방이 왜 필요하지.. 이런생각함 ..
보기만해도 좋고 뭘 해주고 싶고 이런감정모름.. 받는거만 앎.. 그냥 받다가 가끔 양심찔리면 해주는정도
나는 평생 혼자사는게 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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