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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KBO 신인드래프트의 키워드는 단연 ‘외야수’였다. 

전면 드래프트로 전환 된 후 1라운드에서 단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던 외야수들이 단숨에 2명이나 등장했다. 많은 이들의 시선이 1R 오재원과 김주오에게 쏠렸다. 하지만 여기에 조용한 반란을 준비 중인 팀이 있다. 바로 KIA 타이거즈다. 

KIA는 3라운드 순번이 돌아오자 숨도 쉬지 않고 김민규를 지명했다. 이 지명은 단순히 ‘순번에 맞춰 뽑은 선수’가 아니었다. '확신에 찬 선택'이었다. KIA는 이미 오래전부터 김민규를 점찍어 두고 있었다.단순히 며칠간의 관찰이 아닌, 시즌 전부터 꾸준히 추적하며 “반드시 데려올 선수”로 분류해 둔 이름이었다. 

김민규는 올해 서울권에서 83타수 34안타, 타율 0.410을 기록했다. 대통령배에서는 19타수 8안타로 휘문고의 준우승을 견인했다. 휘문고 리드오프로서 팀 공격의 시작이자 끝이었다. 봉황대기에서도 7타수 3안타 3도루를 기록하며 자신의 색깔을 선명히 보여줬다.
그의 장점은 단순히 타격이 아니다. 김민규는 ‘수비와 주루, 어깨’ 세 가지 툴을 모두 갖춘, 이른바 툴가이형 외야수다. 

특히 중견수로서의 어깨는 현장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고교 최고급”이라 평가한다. 발 역시 빠르고, 타고난 밸런스 감각이 뛰어나다. 타 구단 스카우트는 “중견수 수비만 놓고 본다면 오재원보다 김민규가 낫다고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만큼 잠재력이 높은 선수라는 뜻이다. 

그의 지명 순위가 조금 밀린 이유는 어깨 부상 때문이다. 시즌 중반 한동안 공백기를 가지며 스카우트들의 관심이 잠시 옅어졌지만, KIA는 흔들리지 않았다. KIA 스카우트진은 “부상은 일시적이지만 툴은 영원하다”고 믿었다. 

김성호 스카우트 파트장은 “1R, 4R 지명권이 없다고 대충 지명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컸다"라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그 와중에 "1R 김현수도 그렇지만, 김민규 또한 치열한 고민 끝에 나온 결과물이다”라고 말했다. 김민규는 중장거리형 타자가 아니다. 리드오프형이다. 최대한 많이 살아나가면 된다. 프로에서 얼마만큼의 타격 능력을 보여주는지가 성패를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KIA의 외야는 앞으로 반드시 새로운 결실을 만들어내 할 고민거리 중 하나다. 최원준과 이우성이 팀을 떠났고, 김호령이 올해와 같은 활약을 해줄 지 알 수 없다. 나성범 또한 계약 만료 시점이 한 해 한 해 다가오고, 매년 부상으로 KIA 팬들의 마음을 태우고 있다. 이창진과 박정우는 아직은 백업 성격이 강하다. 작년 신인 박재현은 아직까지는 프로의 외야 수비에 제대로 적응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있다. 정해원은 이제 겨우 1군 무대에 발을 딛은 선수다. 오선우는 일단 외야보다는 1루쪽에 좀 더 가깝다. 계산이 나오는 확실한 선수가 너무 적다. 

결국, “중견수 자원의 세대교체”는 피할 수 없는 과제였다. 

그런 상황에서 김민규는 단순한 유망주가 아닌, KIA 외야의 ‘필요한 퍼즐 조각’으로 불린다. 시쳇말로 '망해도 대주자와 대수비는 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은 그가 빠르게 1군 무대를 밟을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이유가 된다.
KIA의 이번 드래프트는 초라해 보였다.1R, 4R이 없다는 사실만 놓고 보면 그렇다. 

하지만 그 공백을 메운 건 ‘양보다 질’이었다. ‘김민규’라는 이름 세 글자 안에는 KIA 스카우트진의 진심, 그리고 ‘다시 강팀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절박함이 담겨 있다. 그들이 본인들에게 대부분의 선수가 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일본으로 날아가서 청소년대표팀의 모든 경기를 지켜본 이유이기도 하다. 

결국 드래프트는 ‘순번의 싸움’이 아니라 ‘눈의 싸움’이다. 3R이든 4R든, 보석은 어디에나 묻혀 있다. KIA 타이거즈 스카우트 진은 이미 성영탁, 황동하, 곽도규를 통해서 그것을 분명히 증명한 바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신에 찬 그들의 김민규 선택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표 사진
무지1
갸상일 믿어 난 민규 화이팅 ₍ᵔ= و ˃̵ᗝ˂̵ =ᵔ₎و🍀🍀
3개월 전
대표 사진
무지2
수비 영상 봐도 꽤괜이었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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