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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KIA는 16일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삼성과 연습경기를 갖는다. 코치진에는 앞선 훈련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이자, 선수들에게는 이범호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어필 무대다.
이도현, 장민기, 장재혁, 김현수, 양수호, 김경묵, 김정엽, 김양수가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졌다. 타자들은 타석에서 투수들의 공을 직접 치면서 실전 준비를 했다.

“라이브 타격을 본 뒤 연습 경기 라인업을 짜겠다”고 언급했던 이범호 감독은 라이브 훈련이 끝난 뒤 “공을 피하지 말라”며 타자들에게 큰 목소리를 냈다.
타자들이 공을 피하느라 타격 자세가 흐트러지는 부분에 대한 질책이었다. 이범호 감독은 훈련 때와는 다른 자세로 정확하게 공을 쳐 내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이는 투수와의 수싸움과도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현역 시절 17개의 만루포를 장식하면서 ‘만루 사나이’로 통했던 이범호 감독은 “현역 때 몸에 맞는 볼이 115개였다. 만루 상황 때 몸에 맞는다는 생각으로 타석에 들어갔다. 몸에 맞는 볼이 나오면 타점이다”며 “또 그런 생각으로 몸쪽으로 오는 공을 피하지 않고 타석에 있으면 오히려 투수들이 부담스러워 한다. 투수들이 몸쪽 승부를 어려워하게 되고, 바깥쪽이나 가운데로 공을 던지게 된다. 그걸 노려서 치면 된다. 노림수가 중요하다. 생각하면서 승부를 해야 한다”고 몸쪽 승부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했다.
투수들은 반대로 타자를 피하지 않고 실전 투구를 보여줘야 한다. 

올 시즌 불펜진의 붕괴로 어려움을 겪은 KIA는 이번 마무리캠프 투수조를 ‘신예 기대주’ 중심으로 꾸렸다. 이번 캠프에서 투수들의 키워드는 ‘하체’다. 

퓨처스 투수 코치로 새로 합류한 다카하시 켄 코치는 “하체부터 연동이 돼야 한다. 던지는 동작이 흔들림 없이 똑같이 반복돼야 한다”고 하체를 이용한 안정적인 투구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맞춰 KIA는 ‘역대급 런닝’을 통해 하체 강화와 부상 방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맞춤형으로 세밀함을 더하고 있다. 이동걸 투수 코치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접 캐치볼을 하면서 선수들 개개인의 장단점을 분석, 이에 맞는 목표를 제시했다.

메커니즘 기본과 세밀한 기술을 준비한 투수들은 마운드에서 중간 평가를 받는다.
‘안방 마님’ 자리를 노리는 포수들의 경쟁도 본격화된다. 

이번 캠프에는 한준수를 필두로 주효상, 권다결(개명 전 권혁경) 등 3명의 포수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각기 다른 개성의 세 선수는 3이닝씩 경기를 소화하면서 강점을 어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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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1
오 냐일이네 이거 뭐 영상 주나
22일 전
대표 사진
무지2
중계주세요
22일 전
대표 사진
무지3
중계해줘
22일 전
대표 사진
무지4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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