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살려서 왔고 결국 1년채우고 퇴사함
업무강도가 쎈것도 맞는데 사수가 꼰대처럼 느껴졌음
장거리 회사에다가 근무시간이 길어서 저녁에 퇴근인데 다른신입들은 9-10시에 야근하는게 일상이다,넌 왜 칼퇴하냐 뭐라함
나 집멀어서 집도착하면 밤10시 넘는게 알면서도 그럼
밥먹을때도 내 일 끝내고 그제서야 화장실 갔다가 늦게 먹는건데도 왜 같이 못먹냐 뭐라함
무슨 행동 하나하나할때마다 트집잡음
사소한거 하나 실수하면 겁나 뭐라함
내가 퇴사한다니까 내가 잘됐으면 좋겠어서 말쎄게 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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