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빽빽한데 히터도 나오고 환기는 안돼서 답답하고 더운데 그냥 패딩 그대로 입고 있기
VS
당장 앞사람 옆사람 뭐보는지 보일정도로 빽빽히 서고 손잡이 안잡아도 사람 많아서 흔들~ 하고 마는 콩나물 지하철에서 벗은 패딩 들고 서있기
난.... 전자임 롱패딩이라고 치면 아무리 압축하고 잘 접어서 들어도 사람 하나정도 공간차지할텐데 사람 많은 곳에서 들고있는것도 민폐라고 생각함
그래서 그런가 애초에 롱패딩을 잘 안입음 걍 코트 입거나 패딩 안벗어도 안더울 정도로 얇게 입고 밖에서 얼어죽기를 택하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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