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내 애인이 진짜 걍 솔직한 편인 것 같은데 사람들한테 관심 1도 없고 할말 다 하는 느낌이란말야 그거 때문에 나는 나 안 좋아하는갑다 생각 하면서도 사랑한다하길래 아닌가. 싶기도 하고 헷갈려해왔는데 나한테 예쁘다 귀엽다는 거의 습관마냥 말해 얼굴 빤히 볼 때 내가 눈 마주치면 피하고 부끄러워하는 거 보면 날 좋아하는 구나 알겠어 근데 최근에 얘기하다 예쁘다길래 내가 오빠 내가 안예뻐지면 예쁘다고 못 말하는 거 아냐?! 이러니까 당연한 거 아냐? 하더라고 자긴 얼굴 별로면 안예쁘다 한다고,,,ㅋㅋㅋㅋ 이거 기분 나쁜 게 이상한건가,,,? 나 진심 걍 개 고무줄 몸이라 사실 살 찌고 빠지고 반복이거든ㅋㅋㅋㅋ이오빠는 빠진 상태만 본거고 ㅋㅋㅋ
내 애인이 진짜 걍 솔직한 편인 것 같은데 사람들한테 관심 1도 없고 할말 다 하는 느낌이란말야 그거 때문에 나는 나 안 좋아하는갑다 생각 하면서도 사랑한다하길래 아닌가. 싶기도 하고 헷갈려해왔는데 나한테 예쁘다 귀엽다는 거의 습관마냥 말해 얼굴 빤히 볼 때 내가 눈 마주치면 피하고 부끄러워하는 거 보면 날 좋아하는 구나 알겠어 근데 최근에 얘기하다 예쁘다길래 내가 오빠 내가 안예뻐지면 예쁘다고 못 말하는 거 아냐?! 이러니까 당연한 거 아냐? 하더라고 자긴 얼굴 별로면 안예쁘다 한다고,,,ㅋㅋㅋㅋ 이거 기분 나쁜 게 이상한건가,,,? 나 진심 걍 개 고무줄 몸이라 사실 살 찌고 빠지고 반복이거든ㅋㅋㅋㅋ이오빠는 빠진 상태만 본거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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