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싫다는데 매일 매일 연락해서 다시 만나줘 이러는 거 아니고 반년마다 한 번 연락한다던지, 뭔가 쎄게 용기 내는 건 나쁘지 않은 거 아님?
예를 들어 그냥 연락으로만 잘 지내? 다시 만나자.. 이런 조심스러운 거 말고 우연히 만났을 때 딱 잡고 나랑 얘기 한 번만 하자, 나 아무래도 너랑 만나야겠어. 기회 5번만 줘. 뭐 이런 식으로 단도직입적으로 안 떠보고 말하는게 낫지 않나..?
다들 그럴 용기가 없으니 망설이는 거잔ㄹ아
(진짜 개정털려서 헤어진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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