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만 그런게 아니라 찐 말안통하는 사람은 교수임 ㅋㅋㅋㅋㅋ

진짜 다른세상에 살고계심

교직원인데 이 사람은 뭘까? 어떤 인생을 살아온걸까 이런 사람 너무 많고

대접받는데에 너무 익숙해져서 자기가 하는게 갑질인지도 몰라 

마리앙투아네트가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어라 하는 느낌의 감성임

신흥귀족임

[익인1]

교슈는.... 목소리라도 크게해주시면 너무 감사함... 글씨라도 제대로 써주시면 좋겠음...

[익인2]

특히 대학원생의 눈으로 보면 더 느껴짐

[익인3]

교수는 걍 배운게 많아서 어나더레벨이고

[글쓴이]

배운게 많든 적든 세상을 모른다는거

[익인4]

근데 이게 전세계 공통인게 개 웃김
대학원생인데 정말 이사람들은 공부만 하며 살아왔구나를 느낌

[익인5]

여기에 인성이 터진 교수면 진짜 어마어마해짐ㅋㅋ

[익인6]

진짜 선민의식의 의인화 = 교수
지 엄마 장례식도 아니고 기일이라고 교직원 부르는 부류는 교수밖에 없을듯

[익인7]

젊은 교수님들은 그래도 배려 많이 해주던데 수업도 잘하고 좀 좋았음

[익인8]

진짜 ㄹㅇ.. 현실감각이 없음

[익인9]

교사와 교수를 동일선상에 두는건 진짜 교사에게 실례임

[익인11]

교수한테 실례아냐..?

[익인9]

잘못이해한듯 너가

[익인13]

말 안통하는 측면에서 실례라는 거잖아

[익인10]

그래서 세상 물정 잘 아는 교수 보면 오히려 신기함
대학원생들한테 공부만 하라는 교수가 널렸는데 당장 금전적으로 지원해 줄 프로젝트 없으니 알바 끊지 말라는 교수님 봤을 때 진짜 센세이션이었을 정도

[익인12]

선민의식 있는세끼들 개많음 다 머리한번씩 후두려패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