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채무자 자식 학교나 직장 찾아가면 안되는게 맞는데 이 경우는 아버지가 걍 도망가버려서 연락도 안됐던 상황이라....

그렇게해야 연락이 되고 돈도 조금씩이라도 갚아줬다니까 아버지가 진짜 너무했다싶음

[신판1]

오죽했으면 이생각밖에안듦

[신판5]

ㄹㅇ 김선생도 오죽했으면 싶음

[신판2]

아빠가 문제야 진짜 뭔 고딩한테 그럼 나같으면 진짜 쪽팔려서 학교 자퇴했을듯

[신판3]

현재의 김혜성은 모르겠는데 학생 김혜성은 불쌍함

[신판3]

어린 나이에 진짜 자존심 크게 상했을거 같은데

[신판2]

어 나도 딱 이 마음 학생 김혜성은 불쌍해 성인은 그렇게 불쌍한 마음은 없긴함 아무래도 고소했으니(물론 고소한게 잘못이란건 아님)

[글쓴신판]

ㄴㄷ

[신판12]

22

[신판4]

ㄹㅇ 이해한단 사람들도 그 행동을 이해한단거겠냐 그심정을 이해한단거겠지

[신판6]

2

[신판7]

3 이것도 설명해줘야하나..

[신판8]

4

[신판10]

저래야만 돈 받을수 있는데 어캄 내 억대돈 다 가슴에 묻고 쌩까냐고..ㅎ

[신판10]

사람들은 가해자는 쉽게 이해하고 피해자는 무조건 엄격하게 다 지켜야함 피해자스러움을 요구함 돋뜯긴건 피해잔데 ㅋㅋ

[신판4]

맞어 우리나라는 피해자한테 그 어떠한 조그마한 흠도 있어선 안됨 완전무결해야함 그래야 피해자로 쳐줌

[신판11]

ㄹㅇ이해한다는게 채무자는 다 저래야된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거겠냐 오죽하면 그랬겠냐 하는거지..

[신판12]

그니까 ㅋㅋㅋㅋㅋ

[신판13]

얘들은 진짜 욕먹을 사람보다 거세게 욕한게 뻘줌해서 그런지 심정이 이해간다 이러고 앉았네 개역겹게 그 심정은 아빠라는 사람한테 계약금 다 주고 대신 갚는데도 안 받는 김혜성 입장으론 절대 발동 안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