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내 일도 아니고 우리언니가 애기 옷 쇼핑몰 하는데 꽤 잘된단 말이야 인스타 계정 팔로워도 많고
자꾸 장난식으로 “ㅇㅇ이 너네 언니네 모델 해도 되겠다~” 이렇게 몇번말해서 처음엔 그러게~ 했는데 갑자기 덥썩 물듯이 진짜할까? 같이 해볼까? 이래서 그냥 ㅎㅎ하고 웃었고 그 뒤로도 또 모델 얘기 할 때마다 계속 ㅎㅎ 웃고 말았는데 한번은 조금 짜증내면서 왜 반응을 안 해? 이럼..
그러다가 아예 물어보더라구 언니 키즈 모델 안 구하냐 이래서 잘 모른다 물어보겠다, 말하고 지금은 안 구하는거 같다 (실제로도) 했는데 계속 필요하면 얘기해달라 그럼
그랬더니 이제는 언니네서 산 옷 입은 사진 보내면서 이걸 자꾸 후기 사진으로 쇼핑몰 인스타 계정에 올리라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면 친구들한테 “야야 얘 한번도 ㅇㅇ이 사진 안 올린다” 이러면서 꼽줌ㅋㅋㅋㅋ
하 진짜 짜증나 정 하고 싶으면 다른 곳에서 찾지 왜 자꾸 나한테……. 내가 운영하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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