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서 허리 삐었네,디스크때문에 고생하네 이런 이야기하는 얘들에게 이거 물어보고 싶어

그래서 니네가 디스크로 수술까지 해봤어? 91년생 남익인데,나는 고등학생때 암벽등반하다 5m 높이에서 떨어져서 

크게 다친 후 돌출된 디스크도 절제하고,철심 6개 박는 수술까지 해서 군대도 면제된 남익임.나같이 아프고 살진 않잖아? 적어도 수술은 커녕 시술같이 몸에 칼한번 대본적도 없고 재활로 연명해가는 얘들이면 아프다고 말할 권리가 있을까?

[익인1]

염병 싸지 말고 니 인생이나 살아

[익인1]

아픈 데 보태줬냐 등신

[글쓴이]

좀 어중간하게 아픈 주제에
진짜로 심하게 아픈 사람 앞에서 깝치면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익인2]

뭐 우짜라는거지..
그사람들한텐 그게 힘들수있지
너때문에 힘들다는말도 못하나 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블행배틀이야뭐야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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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 혹시 디스크 수술이 환자가 "나 수술 하고 싶어요!" 한다고 성형마냥 다 받을수 있는 수술인줄 알아?
의사가 동의 못하고 약물이나 주사치료로도 효과 없을때 수술단계를 할 정도라는건 너도 알잖아
너는 10의 강도로 아픈 사람이 50의 강도로 아픈 사람 앞에서 아프다고 골골대면 후자인 사람이 얼마나 같잖다고 느끼겠냐?ㅋㅋㅋㅋ

[익인4]

정신도 다친 남익이야
아니면 남자인 척 남혐 조장하는 여익이야
뭐가 되었든 진짜 불쌍한 인생이다 힘내라 정말

[익인5]

아픈걸 아프다고 하지 뭐 어떡함 수술까진 안 갔는데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서 움직이지도 못했음 이게 아픈게 아니면 뭐가 아픈거임

[익인6]

아프다고 말할 권리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할게 없어서 아픈걸로 유세떠네

[익인7]

ㅇㅈㅋㅋㅋㅋㅋㅋ아픈걸로 유세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풉

[익인8]

있지

[익인9]

91년생인데 저러는구나.. 신기하네

[글쓴이]

아니 그럼 너같으면 화가 안나겠어?
어디서 10의 강도로 아픈 얘들이 50의 강도로 아픈 얘 앞에서 아프다며 까부는 셈인데

[익인9]

웅 나같으면 화 안나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