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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미쳐버리게 만든다는 부모 유형.jpg | 인스티즈

자식들 미쳐버리게 만든다는 부모 유형.jpg | 인스티즈

자식들 미쳐버리게 만든다는 부모 유형.jpg | 인스티즈

자식들 미쳐버리게 만든다는 부모 유형.jpg | 인스티즈

자식들 미쳐버리게 만든다는 부모 유형.jpg | 인스티즈


자녀 물건 함부로 버리는 부모

그냥 순수 통제욕+밖에서 받은 화풀이용인데 자녀물건 마음대로 버려놓고 온갖 자기합리화함


그리고 방송이나 인터넷에 저런 사연 올라오면 찔려서 은근슬쩍 저런 부모들 옹호하다가 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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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글쓴이가 고정함
어렸을 때는 제 부모만 이모양인가 어디 말 할 곳도 없이 끙끙 앓기만 하다 성인되고 병났었는데.. 이런 경험담이 많은 걸 보니 부모같지 않은 부모가 많았구나 싶네요 놀랍게도 저렇게 맘대로 뒤지고 버리고 본인기준으로 정리하고 이런 행위가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 됩니다.. 인격적으로 존중이라는게 없어요. 밖에나가면 언제 또 물건이 버려질까 불안장애마저 생기더라구요..독립을 할 수 있을정도로 돈을 벌기까지 같이 사는 기간 평생이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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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저희엄마도 그랬어요.. 한중학생때까지는 그걸로 협박까지 했구요 너 말 안들으면 니방 물건 싹 다 버릴거야 이런식으로요.. 제가 싫어하는거 알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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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진짜 내물건 없어질때마다 갖은 ㅈ*을 떨어서 고치심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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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22 저도 만지기만 해도 하니까 좀 덜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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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33 와 이거… 그래서 집에서 저만 예민한 사람 됐어요 ㅋ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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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제친구는 그래도 계속 버려서 결국 티비 부숴서 고쳣대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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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44 예민한 사람 낙인이 훨씬 나은 것 같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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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55 이거 난리 안치면 내 동생들도 겪게 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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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화풀이에요. 필요가 있고 없고는 자기 마음 편하려는 핑계고요. 저는 학생 때 교통카드랑 지갑, 학생증도 버려서 한 시간 넘게 걸어서 학교 다녔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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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와..나도 어릴때 저랬는데 내 장난감들 아빠가 친척동생들한테 그냥 줘버리고 학교다녀오니까 없어서 물어보니까 니 나이가 몇살인데 그런거 가지고 노냐고 애들 줬다고해서 엉엉 울었던 기억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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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와 방 청소해주면서 의도치않게 모르고 버리는게 아니라 일부러??? 참 ㅎㅎ 암튼 그래서 초등 고학년때부턴 애들 방은 치워주지말아야 함 ㅇㅇ 돼지우리라도 지가 치우게 만들어야지 그 꼴 보기싫다고 내맘대로 치우고 버리면 사달남 부모가 생각하는 기준이랑 애들 기준은 달라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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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는 혈육이 내가 안쓰는거 같다고 물건 지맘대로 가져가서 돌아버리겠던데 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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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엄마가 내다버린 mp3만 열댓게 될 듯 폰도 수시로 압수해서 나중엔 압수해도 별 생각 없었음 손에 없던적이 더 많아서 mp3도 자기가 사준거라고 그래서 내 돈 모아 샀더니 그것도 압수하고 내가 준 용돈으로 산거라고 난리침 그 방법이 아니면 부모의 권위를 세울 수 없고 통제하지 못한다고 느꼈었나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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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우리 집도 내가 좋아하는 책 버려버린적 있었는데 내가 초딩때부터 진짜 난리난리를 치고 집착하고 그래서 우리집은 그런 일 없음 진짜 난리치고 질리게 만들어야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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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저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 행동이라던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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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어릴때 작아졌다면서 내가 아끼는 옷들 엄마 친구 딸들 줘버린거ㅠㅠ 심지어 며칠전까지 입던 옷도 허락도없이 다 줘버림 엄마는 베푸는거같고 좋은 소리들으니 좋았겠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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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개을 떨어야 함 이해가 안 가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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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저도 저거 진짜 찾을때 없어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일부러는 아닌데 저희 어무니가 하도 제 물건 걍 남주고 버리길래 학교 행사 아나바다에 엄마 지갑이랑 스카프 냈어요 둘 다 버버리였습니다 애기땐 몰랐어요 그 뒤로 어무니도 제 물건 손 안대시긴 합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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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중학생 때 노다메칸타빌레 피아노 가방 시중에 파는 가방도 아니라 구할 수도 없는데 말도 없이 버리셨던...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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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진짜 한번 개난리난리를 쳐야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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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몰랐는데 아빠가 저러더라ㅎ 젊을 땐 하도 밖으로만 나가 돌아다녀서 성향을 알 기회조차 없었는데 내 택배 마음대로 뜯고 자기 눈에 거슬린다고 막 버리고 그래서 내가 화내면 자기 눈엔 쓸모 없는건데 화내는게 이해 안간다며 본인이 더 크게 소리지르고 화냄 정말 환장하겠다 어릴 때 종종 내 장난감들 이제 넌 다 커서 필요없으니 사촌들 줘라 자꾸 그러던거에서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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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여고 나와서 추억이 엄청 많은데 내 교복 걍 버림 지금 20대후반인데 며칠 전에도 내 교복 꿈에 나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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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저는 공부에 방해된다고 생각되는 것들 예를 들어 게임기 만화책 이런걸 저한테 말도 안하고 버리셨어요 근데 그런다고 안하나요 숨어서 몰래 다 하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지금 생각해도 화가나요 그것때문에 전 지금도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제 물건 다 숨겨놓고 절대로 안보여줘요 물건뿐 아니라 내 생각 의견 감정까지 절대로 안드러내요 답답하다 하시는데 어쩌라고요 나를 이렇게 만든게 누군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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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걍 독립함 본가에는 버리든말든 신경 안쓰는 물건만 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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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저희엄마도 맨날 제꺼 동생 줌 ㅋㅋㅋㅋ진짜어이없네ㅜ 아직도 그래서 걍 ㅃㄹ 독립해야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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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아 이거 진짜 트라우마... 없어져서 찾아보면 동생 아니면 사촌들한테 있음ㅋㅋ 뭐라 하면 너는 동생들한테 이거도 못주냐 못됐다 이기적이다 욕이라는 욕은 다 들어먹음ㅋㅋㅋ 내가 피해잔데? 어린 눈에도 남의물건 퍼주고 착한척하면서 인심쓰는거 되게 추했음 도대체 왜저랬는지 다 큰 지금도 이해안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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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저런 부모는 나중에 지가 버린 물건들처럼 버려질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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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와 저런 미친인간들이 있구나 역시 애 낳았다고 다 부모되는게 아닌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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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내 물건 다 받아간 사촌동생 결국 제 화장대에도 손대고 지갑에도 손대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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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저는 5~6살? 솔직히 몇살이었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어릴때인데,
목욕탕을 가면 항상 엄마는 바나나우유 하나조차 절대 안사주는 사람이어서 말도 못꺼냈지만
아빠는 늘 뭐든 다사주는 사람이었어요
근데 아무래도 남자들이 목욕이 빨리 끝나잖아요?
남동생은 늘 나와보면 뭐를 먹고있거나 아니면 장난감이 손에 들려져있는거에요..
(매점이 좀 커서 애들 장난감같은것도 엄청 많이 팔았어요)
동생이 착해서 늘 누나꺼도 같이 사놨는데
오르골 장난감이 있는데 그게 만원이 넘었는데 아빠가 사주셨거든요? 진짜 탐내던거였어요 넘 예쁘고..
피아노모양인데 뚜껑열면 소리나는..
집가서 해봐야지 설레면서 그날 집에 갖고왔는데
집에 누가 놀러온거죠 저보다 훨씬 어린.. 말도 못하는 아기동생+엄마
갑자기 엄마가 그 오르골 장난감을 그냥 덥썩 그 동생을 줌....
심지어 저 잠깐 뭐한다고 나갔던 사이에
돌아와보니 아가 손에 장난감이ㅡ...
와 진짜 어린마음에 울었는데 엄마가 화내는거에요
애기꺼잖아 (그아이가 갖고놀만한 수준이라고.. )
하면서 오히려 혼냄..ㅠ
지금 생각해도 억울하고 그 기억이 머릿속에 남아있어요 오르골 장난감 보면 생각남...
저는 딸을 두명 낳았는데요
그래도 엄마 마음이 이해가 안돼요
갓 선물받은걸 눈앞에서 남준다?
너무 상처네요 진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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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엄마라고 다 딸 이뻐 하지 않는듯
토닥토닥!
지금 딸들에겐 서운하지 않게 잘해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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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와...ㅇㅈ 난 옷에 진짜 애정 많은데 계절지날때마다 맘대로 버림ㅋㅋㅋㅋㅋㅋ 아끼는 옷 사라지는거 내가 다 알아채서 난리쳐가지고 이젠 안그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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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통제하고 합리화하는게 진짜 개역겨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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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우리엄마가 저런 분을 직장동료로 만났는데
우리엄마 물건도 자꾸 버리심
저런 분 직장에서도 저러시더라고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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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화풀이 ㅇㅈ하는게 자식들 인간관계 제대로 돌아가는 꼴을 못봄 그들 눈에는 친구랑 연락하는것도, 놀러다니는것도, 애인이랑 데이트하는것도 다 쓸데없고 필요없는 거고 놀러다니는거 같으니까 그게 맘에 안든다고 통제하더라 대학 졸업을 해도 취업을 해도 안바뀜 연 끊어야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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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그리고 가족보다 친구(또는 애인)이 좋냐고 가스라이팅하는데 그럴수도 있는거 아님? 가족이 뭐 별건가 가족의미부여만 하면서 나쁜 사람 만듦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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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지나가던 현직 중딩 엄마입니다..
궁금해서… 정말 애 방에 발 디딜틈이 하나도 없고 먹고 남은 음료컵, 과자 봉지 입던 옷, 신었던 양말, 썻던 수건과 빨래해서 준 옷이 막 섞여있어서 너 이거 진짜 안 치우면 싹 쓸어다 버린다고 협박은 하는데 솔직히 귀찮아서 버린적은 없음
이것도 스트레스 받음?
난 어릴때 엄마가 다 쓸어다 버린적도 없고 치우라면 대충이라도 치우긴해서 솔직히 잘 모르겠어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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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청소 핑계대면서 버리는게 과자봉지 이런게 아니라
보통 '취미용품들'이예요 아무리 방청소 안해도 자기 취미 용품들을 막굴리는 사람은 없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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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막 굴린다기 보다는 그냥 청소 습관이 안 되어서 지저분한 애들이 많아요.. 게으른거죠.. 이건 뭐 교육이 필요하긴 한데 이 습관은 군대가면 고쳐지는 거 보면 환경이 되면 고쳐지긴 하는건데... 또 전역하면 돌아오는 거 보면 천성, 기질인가 싶고.. 부모가 버리는 거랑 다른 이야기지만 정리 안 하는 애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어렵네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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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물건 버리는건 대부분 그거랑 전혀 상관이 없어요 그냥 통제욕이예요
안녕하세요에도 사연 나왔는데 선글라스 이상하다고 버리고 옷 이상하다고 버리고
그냥 밖에서 화난거 화풀이 하거나 지저분하지도 않은거 통제욕으로 지저분하다고 버리는 부모들이 대부분
짤에도 있는데 스마트펜 같은것도 그냥 단순히 자기 눈에 필요없어 보인다고 맘대로 버리고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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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그러면서 자기합리화로 "애가 방청소 잘못해서 버렸다"(이것도 대부분 사실이 아님)고 하는데
그러면 그동안 방청소 제대로 안알려준 부모 자신이 제일 잘못 아닌가요?
그냥 제얼굴에 침뱉기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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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제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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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에게
저도 단순히 청소 못한다는거에 대해 한 얘기가 아니예요
그냥 글 주제에 대해서 말을 한거구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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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글쓴이에게
왜 저한테 답댓을..? 제 댓글 보고 쓴 거 아녜요? 제가 뒤에 '부모가 물건 버리는 거랑 다른 이야기지만'이라고 분명 말했는데.. 갑자기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셔서..? 아니면 댓글 잘못 다셨나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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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에게
물건 맘대로 버리는 얘기에대해 했는데 거기에 답댑 다셨으니깐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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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글쓴이에게
막 싸우려고 따지려고 말하는 건 아닌에용. 저는 처음에 마지막 줄에 있는 어떤 포인트를 잡고 그거에 대해서 말한 건데 너무 동문서답 하셔서 당황해서 그랬어요. 전달하고자 하는 말은 잘 알겠어요. 근데 갑자기 읽기에는 좀 뜬금없이 느껴졌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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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에게
네 죄송합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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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글쓴이에게
친절한 댓글 감사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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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대부분은 방청소 핑계로화풀이라는거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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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음.. 그렇다면 더 쪼을필요가 있군요ㅎㅎ
고마워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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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 방청소 안한다고 뭐라하는건 전혀 상관없어요 글 본문은 자식 물건을 마음대로 손을 대니 문제인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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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이건 자기가 잘못한건데 본문인것처럼 생각하면 더 문제일듯
큰 쓰레기 봉투 사와서 몇시까지 치우라하고 안지키면 진짜 버려야 할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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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222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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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그건 걔가 스트레스받아도됨 ㅋㅋ어쨌든 부모님집에서 살고있는건데 ㅠㅋㅋㅋ 언제까지 치우라고 딱 이야기하셔야할듯ㅠ 할말없게 만들어야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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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백화점 화장품 다 버림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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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어려서부터 방한번 안치워주고 지금도 내 초등학생때 짝꿍이랑 주고받은 쪽지가 그대로인 집이면? 어떨것 같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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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내꺼 맘대로 버리길래 쓰레기통 뒤져서 다시 들고 들어오는거 보더니 그 뒤로 안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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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여기 저같은 분들 많네요 ㅋㅋㅋ 제일 충격이었던 건 제 칫솔 안 쓰는 것 같았는지 제걸로 화장실 청소했는데 전 몰랐어요…^^ 어느 순간부터 묘하게 솔 부분에 이상한 게 끼길래 왜 이러지 싶었는데 설마 설마하다가 이걸로 뭐 했냐고 물어보니 청소했다하더라고요 너 안쓰는 거 아니었어? 이러는..

그 뒤로부터 집에서 제 물건 손만 대도 🐶ㅈㅣㄹ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산지 몇 년 지나니 잘 안 건들더라고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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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물건정리할때 애들한테 물어보고 버려요 다행히 애들한테 물어볼때마다 귀찮아 하지않아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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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이런건 똑같이 맞대응하거나 집안을 다 뒤엎어버려야 고쳐져요ㅋㅋㅋ 저도 엄마가 멋대로 제 그림노트 찢고 버려서 몇년간 발광을 했더니 그 후로 안그러더라구여ㅋㅋ제 덕분에 동생들은 참 편하게 살았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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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나도 중딩때 엄마가 내 틴트 망치로 깨서 버림;ㅋㅋ 아 갑자기 정떨어지네... 십여년전일인데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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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하 내 교복...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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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죽어라 싸우는데 이혼 안하는 부모 인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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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자취할 때 생일 선물로 받은 컵들 집에 다시 들어오면서 주방에 뒀는데 보기 싫다고 저 없는 사이에 다 버리셨더라구요… 청소를 안한 것도 아니고 컵을 주방 서랍에 둔 건데 그걸 버려서 난리를 치면서 사과하라니까 오히려 역으로 그까짓거 가지고 사과를 하네마네 하면서 호로자식 만들던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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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당근에 물건 팔면 깨끗해서 새거인줄 알았다는 후기 많이 받을 정도로 내 물건에 애착도 많고 그만큼 물건을 엄청 소중하게 대하고 깨끗하게 쓰는 사람인데 엄마가 가져가거나 누구 주거나 버리면 진심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 것 같음 그래도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면 넘어갈텐데 끝까지 사과도 안해서 더 열받음 잘못된 행동이라는 생각이 아예 없는 듯 계속 반복하는 걸 보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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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저건 똑같이 당해야 고쳐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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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저도 엄마가 그럴때마다 발작했더니 이젠 안그래요 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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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저런 행동을 하는게 다 그냥 통제욕+스트레스 해소라는 거예여?? 정말 이해가 안 가요..어떤 마음으로 그러는건지 상상도 안 됨
물건 돈 주고 샀는데 아깝잖아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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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우리 엄마는 다른 건 안 그러는데 내 인형을 못 버려서 안달임... 4~5살 때부터 함께한 인형들이라 절대 못 버린다고 해도 잊을만하면 얘기 꺼내면서 버리자고 함ㅠㅠ 너무 슬퍼 그냥 평범한 동물 인형들인데... 강아지 토끼 곰돌이 이런 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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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내교복 싹다 버려버린 울엄마.... 묻지도 않고 그냥 버려버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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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무개념엄마도 엄만데 다큰딸방 노크안하고 들어오고 더위식하려 잠깐 새벽에 샤워하는데 노크도 없이 들어와서 빤히 쳐다보고 가는 아빠 둔 사람으로서 대학졸업하면 부모는 쓸모 없고 앞길방해물인 존재라고 생각하게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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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없을때 조용히 모르면 땡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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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어우 정반대집안에 살았는데 다 각자의 스트레스가 있군요 저희 엄마는 반대로 좀 버릴려고 하면 다 못버리게하고 무조건 "돈값어치"를 했다는걸 증명할때까지 그거 안쓰냐고 쪼는 타입이라...
만화책 사오면 만화책을 찢어서 버리는게아니라 반대로 이미 다 봤는데 만화책 사온거 안봐? 한번볼꺼면 그냥 빌려보지 왜샀어? 계속 그러고
이미 헐대로 헐어서 버려야되는 가방도 버릴려고하면 왜 버리냐고 노발대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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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부모님은 안 그랬는데 오빠가 그랬음… 진짜 열받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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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옛날에 코디북 아시나요 코디스티커 스티커 엄청 모아서 수첩이 엄청 두꺼워질때까지 모았었는데 .. 어린나이였는데도 아 이거 너무 질릴정도로 모았나?이 생각들정도로 모았었는데 어느날 보니까 그게 쓰레기통에 있더라구요 엄마가 말도 없이 버리셨었어요 근데 그땐 너무 오래동안 갖고 놀아서 그런지 버린거에 대한 상처나 충격이 없었는데 쫌만 더 일찟 버렸다면 너무 상처였을거같아요 그냥 그럴때 버리는 이유나 이런걸 설명해주고 그러면 좋을거같아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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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버리거나 버리라고 지속적으로 말하거나.. 그리고 원치 않는데 방정리 하고 서랍뒤지고.. ㅠㅠ 심리상담사 선생님도 옳지 않은 행동이라고 내가 편안히 쉴 곳이 없다면서 독립하라 하심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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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내 중학교 교복 아래층에 사는 이웃딸한테 줘버린거... 진짜.... 두고두고 한이됨 근데 엄마는 아직도 이해못함 그거 갖고 있어서 뭐할거냐고...... 그래도 지금은 엄마도 나도 나이먹어서 유해졌지만 아직도 살짝 경계함 혹시 집에 있는 내 물건 버리까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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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제발..... 본인눈에 쓸데 없어보인다고 애들한테도 쓸데없는거 아닌데 ㅠㅠㅠㅠㅠ 인격무시라고 생각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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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하아... 올라온다 작년일이.

어떤댓은 그래도 부모돈으로 산것들인데, 난.. 내돈으로 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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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ㄹㅇ 저거에 책상 가방 뒤지는것도 짜증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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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글쓴이가 고정함
어렸을 때는 제 부모만 이모양인가 어디 말 할 곳도 없이 끙끙 앓기만 하다 성인되고 병났었는데.. 이런 경험담이 많은 걸 보니 부모같지 않은 부모가 많았구나 싶네요 놀랍게도 저렇게 맘대로 뒤지고 버리고 본인기준으로 정리하고 이런 행위가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 됩니다.. 인격적으로 존중이라는게 없어요. 밖에나가면 언제 또 물건이 버려질까 불안장애마저 생기더라구요..독립을 할 수 있을정도로 돈을 벌기까지 같이 사는 기간 평생이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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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내가 뭐 찾다가 물어보면 그거 필요 없어서 안쓰길래 ㅇㅇ이 줬다~ 이러면 진짜…. 명품 화장품 백만원치 사고 잊고 자취방 갔다가 한달 후에 가지러 왔는데 전부 사촌언니랑 이모 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화냈더니 이젠 안그러는데 하 생각하니 또 화나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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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나이들면 독립하면 되지만 미성년자라 어쩔 수 없다면 한 번 뒤집어 엎고 두들겨맞아도 눈 부릅뜨도 계속 시위해야함 머리털이 다 뜯겨도 말 하나도 안 듣고 발광해줘야 좀 알아듣는 시늉이라도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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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나는 부모님이 아니라 언니가 내 물건을 다 버림 ㅠ 어릴적 일기장이랑 친구한테 받은 편지 모두 ㅎ 그리고 성인되고 나서도 부모랑 나랑 이간질하고 내가 받을 돈도 모두 중간에서 낚아채고 그래서 그냥 다 절연함 ㅎ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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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근데 왜 그러는거죠
집이 좁아서 정리하시는건가 낡은 물건이 보기 싫어서 그러시나 아님 자식 물건을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
전 물건 버리는건 아니고 제 책상 정리한다고 순서 뒤죽박죽 해 놓으면 못 찾아서 난리친적은 있는데 이런거랑 다른건가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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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그냥 자기 아이를 한 인격체로 존중 안 하는 것 같음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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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런칭 축하드려요 근데 표절 논란생겼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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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2각본은 완성 됐으나, 키아누가 맘에 들지 않아해 무기한으로 일정 연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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