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서류 합격률 거의 100%인데 퇴사하는 게 맞겠지?

지금 1년 4개월 경력 있고 이직 준비 중임.

뭐 대겹이나 준대겹 같은 중견(대겹 계열사)은 왔다 갔다 하는데, 그냥 중견은 거의 100%임.

사실 연차가 남아도는데도 맨날 면접 보러 다니는 거 눈치 주고, 인수인계 기간 때문에 고민임.

	익인1 오앙 스펙어떻게대 12일 전 익인1 근데 면접에서 탈할수도 있는데 그래도 위험하지안으까 쌩퇴사!!!!!!!!!!! 12일 전 글쓴이 업무는 진짜 가면 갈수록 많이 요구하고 있고, 이직 준비하면서 처낼 약량이 안 됨.. 만약 그렇게 업무 소홀히 하면 책임전가, 휴가도 지금 내줄지 의문임 ㅋㅋㅋ 12일 전 글쓴이 원래 학부 졸업하고 나서도 중견은 합격률 좋았어.. 나는 그냥 전국으로 봐서 좋은 거일 수도 있음!! 12일 전
	익인2 어차피 이직할 생각이면 그냥 면접 합격할 때까지 눈치 안 보고 연차 쓰면서 면접 보러 다닐래 12일 전 익인2 서류합격 100프로여도 면접에서 붙을지 안 붙을지 모르는 거니까 12일 전 글쓴이 사실 그걸 모르는 건 아닌데, 진짜 업무적으로 너무 히스테리를 받음 ㅋㅋㅋ 회사 사람들은 눈치 다 깐 것 같고, 아무래도 절대 못 숨기지 12일 전 익인2 회사 사람들 눈치 다 깠으면 그냥 더 대놓고 면접 보러 다니자 어차피 서류합격 100프로면 면접 준비만 잘 해도 금방 붙을 거 같은데 12일 전 글쓴이 그냥 눈치만 팍팍 주면 상관없는데 어차피 안 볼 사람들이니까 근데 업무 가지고 협박할 것 같은 사이코들이 있어서 무서움 1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그게 진짜 개악덕한..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글쓴이 2에게 내가 굳이 퇴사까지 고려하는 이유가 있음... 이 싸이코 더럽게 무서움 ㅋㅋㅋ 하 진짜 회사 처음부터 잘 들어갔어야 했다 1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저런 애들 무조건 퇴사 당일까지 업무 겁나 주는 애들이라 그냥 퇴사하는게 나아.. 12일 전 글쓴이 2에게 그치 ㅋㅋㅋㅋ 언제 던질지 고민이다 1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면접 보러 오라고 연락 많이 오지? 나였으면 퇴사한다고 말하고 서류 돌림 면접 보라고 연락 오는 순간부터 보통 2주 내로 합격 통보 나오더라고 12일 전 글쓴이 2에게 이미 면접 보러 다니고 있지..... 근데 예상 외로 너무 붙어서 문제... 그렇게 많이 넣지도 않았는데 대겹응 떨어져도 중견은 다 붙음 ㅠ 1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럼 오늘이나 내일 퇴사하겠다고 말하자 입사 날짜도 조율 해야할 텐데 아직까지 퇴사한다고 말 안 한 거야?!! 면접 합격률도 좋은 거면 왜 아직까지 퇴사하겠다고 말 안 했는지 더 의문..ㅠ 12일 전 글쓴이 2에게 성과급 때문에 ....ㅠ 여기 성과급 세서 600-800정도가 더 붙음 원래 오늘 이번주에 얘기하려고 했는데 당장 다음주랑 다다음주에 면접 있어서, 퇴사 얘기하면 안 보내줄까 봐 1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성과급이 언제 나오는데? 12일 전 글쓴이 2에게 12월말 1월 말 나눠서 들어와 ㅠ 12월 비중이 높고 1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ㅠ퇴사하겠다고 하면 무조건 안 줄 거 같은데 12월 말까지 버티기에는 지금 면접 볼 이유가..ㅠ 12일 전 글쓴이 2에게 그니까 못 뱉고 있었음.ㅠㅠ 그리고 이렇게 서류 합격률이 좋을지도 몰랐고 ㅠㅠ 나보고 무조건 환승이직 하고 절대 퇴사는 하지 말라고 하신 분도 예상 외로 헙격률이 좋아서 퇴사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면서 말 돌리더라 ㅋㅋㅋ 12일 전
	익인3 나 객관적으로 스펙 좋고 대기업 서류도 떨어져본 적 없는데 지금 회사 다니면서 환승이직 준비중임.. 주변에 회사 업무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쌩퇴사한 사람들 있는데 다들 회사에 있을때가 좋은거라고 말하더라고.. 난 몰래 다니고 면접 보러 다니고 있긴 하지만, 회사 사람들이 이미 눈치 다 챈 것 같으면 더 당당하게 다니고 하루 빨리 환승할듯 12일 전 글쓴이 이게 눈치 보이고 안 보이고를 넘어서 싸이코 같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이 업무 가지고 협박할까 봐 무서움 12일 전